야외미사를 하기에는 너무 좋은 아름다운 날씨가 110주년을 축복해주는 것 같다.
김귀웅 도마 주임신부님과 면형의집 신부님이 공동집전으로 110주년을 맞이하는 신자들에게 특별강복을 주셨다.
서귀포성당 33개 소공동체 241명이 공동으로 필사한 110주년 성경을 봉헌하여 미사중에 봉독하었다.
미사 중에 제주역사문화연구원 박찬식 교수(제주대 사학과. 역사학박사)가 한논본당 사적지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영성체와 어린이
칠십리 시공원에 그늘막을 시원하게 설치하였다.
점심은 서귀포성당 야외미사에 처음으로 정통 뷔페식을 준비하였다.
110주년추진위원회와 서울 서초동성당 성가대
110주년 기념 옛 사진을 모아 전시하였다.
전시했던 사진들은 성당 자료 보존실에서 상시 전시하고 있다.
서울 서초동성당 성가대가 전야음악회와 야외미사에서 아름다운 성가를 불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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