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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논개발8

하논성당터 봉헌 2016. 4. 24.(주일) 오후 3시 순례자 100여명이 참석하여 116년 전 설립되었던 하논성당터 봉헌미사를 가졌다. 하논성당(현 서귀포성당)은 1900.6.12일 김원영 신부에 의하여 설립되었다 비록 2년 후에 홍로본당으로 이전되었으나, 한라산 남쪽 지역 7개 성당의 모태성당이 되었던 신앙의 못자리.. 2016. 4. 27.
제주의 돌, 하논성당터 '돌제대'에 얽힌 사연 제주는 화산 섬이라 돌이 많으며 그 돌의 쓰임새도 많다. 제주의 돌은 밭담, 집담, 울담, 성담, 원담, 잣담, 산담, 백케 등으로 사용되었고 최근에는 조경석과 표지석, 조형물 그리고 '돌문화 공원'까지 조성되어 있다. 115년전 산남지역 최초의 성당이 있었던 하논성당 터, 지금은 당시 심었.. 2015. 10. 20.
여행안내사협회와 함께 하논순례길을 가다. 제주 국내여행안내사협회에서 하논성당순례길을 찾아왔다. 가장 일선에서 관광 제주를 소개하는 여행안내사들이 모여 서로 다른 종교의 순례길을 함께 걷는 모습을 보면서 진정한 프로정신을 느낄 수 있는 날이었다. 이 여행안내사들은 아마도 제주도에서 가장 많은 관광지를 알고 있는.. 2015. 6. 23.
순례길 해설사 양성 교육 2013년 4월 하논성당 순례길이 개장된 이후 매년 순례객들은 증가하고 있으나 안내할 봉사자들은 거이 없었다. 특히 서울 등 육지부 지역에서 내도하는 순례자들에게 하논순례길의 역사와 자연과 생태 그리고 서귀포시민들이 삶에 대하여 아기자기하게 설명해 줄수있는 해설사 양성이 필요하였다. 그래서 서귀포성당에서는 제주교구순례길위원회의 도움을 받아 하논성당순례길 해설사 양성을 하기로 했다. 하논성당순례길은 115년전 제주 산남지역 최초의 성당이었던 하논성당을 중심으로 홍로본당과 현재의 서귀포성당으로 이어 지는 사적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그래서 해설사에게는 반드시 역사공부가 필요하였다. 제주도에는 총6개 코스의 순례길이 있다. 그 중에서 김대건길(2012년)과 하논성당길(2013년) 그리고 김기량길(2014년).. 2015.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