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라수녀원1 혼인성사로 글로벌 가족이 되다. 예전부터 딸의 혼사는 '시집을 보낸다'고 표현했다. 지난 토요일(10월 21일) 나의 폰 닉네임에 "예쁜 딸"이라 적어 놓은 '세라'를 잉글랜드 출신 '리암 토마스'와 성대한 혼인미사로 시집을 보냈다. 이렇게 우리는 아주 먼나라 영국과 서로 인연을 맺은 글로벌 가족이 되었다. 혼인예식 참석.. 2017.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