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배1 제주의 물허벅 예부터 제주에는 물이 귀했다.. 그러므로 제주의 마을은 봉천수가 솟아나는 바닷가를 중심으로 생겨났으며, 그 귀한 물을 길어 나르는 물동이를 '물허벅'이라고 불렀다. 물허벅은 둥그런 항아리로 주둥이가 좁아 물이 출렁거려도 넘치지 않는다. 그리고 물허벅을 지고 다닐 수 있게 대나.. 2015.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