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선문1 제주유배길, 조선의 마지막 선비 최익현을 따라서, 최근 공공도서관들이 달라지는것 같다. 예전에는 가만히 앉아서 책을 빌려주거나 독서방을 운영하던 도서관들이 최근에는 적극적으로 길위로 나와 주민들과 함께 걸어가고 있다. 삼매봉도서관(담당 오명심)에서 운영하는 '길위의 인문학'- '제주유배지를 찾아 떠나는 문학기행'도 그런 .. 2014.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