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관광1 관변·사회단체의 보조금 관광 실태 최근 제주도를 코로나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진주시 이통장협위회 제주 연수를 보면서 도민들은 보조금 예산을 받아 연수라는 이름으로 이루어지는 관변·사회단체의 관광 실태를 비난하는 여론이 높다. 진주시에서 11월 중순에 두 차례 실시한 이장과 통장 단체 제주 연수 참가자 중에서 33명이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였고, 이들과 접촉했던 제주도민 5명도 확진되면서 도민들이 일상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주고 있다. 특히 제주도 연수는 경남도청의 여행 자제 지시에도 불구하고 보조금 예산으로 연수를 강행했으며, 제주에서 마사지샵 등 연수와 관련이 없는 ‘놀자판 관광’을 했다는데 더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나 역시 피해가 크다. 우리 부부는 11월 말 서울에 사는 세 살 손녀가 보고 싶어 만반의 준비를 했는데,.. 2020.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