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밀감 도입2 감귤껍질까지 진상품이었다. 성산 신천마장에서 말로만 들었던 감귤껍질 말리는 광경을 보았다. 마소를 키웠던 넓은 마장에 노란색 감귤껍질을 널어 놓아서 겨울 햇볕과 차가운 바닷 바람에 자연건조를 시키고 있었다. 제주에서도 이렇게 많은 감귤껍질은 구할 수 있는 곳은 감귤가공공장 뿐이다. 감귤 성분의 원료 .. 2020. 4. 25. 타케(엄택기)신부와 왕벚나무 4월이 되면 우리나라 전역에서 왕벚꽃이 화사하게 피어 나는데, 그 아름다운 왕벚나무의 원산지는 제주도이다. 100여년 전 제주도에서 왕벚나무 자생지를 발견하여 이름표를 달아준 사람은 프랑스 선교사 엄택기(에밀 타케)신부였다. <이하 사진은 이투데이 보도 자료입니다.> 식물의 .. 2017.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