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소 그림1 이발소의 추억 - 사양업종 나는 아직도 이발소 세대이다. 남성들도 미용실 커트가 대세인데도 어릴적 풋풋한 비누냄새와 연탄불에서 수건을 말리는 풍경과 바리깡으로 까까머리를 밀어대었던 추억이 있었는지 모른다. 대부분 남자들은 명절을 맞을때면 머리를 깍는다. 그래서 이번 추석에 찾은 이발소는 만원사례.. 2016.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