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1 오사카성의 해자(垓字)를 보면서 오사카성의 해자에서 일본 역사의 중심을 이루는 사무라이(武士)를 생각했다. 해자(垓字)는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성(城) 주위에 파서 만든 연못을 뜻하는데, 오사카성의 내부와 외부를 가르는 두 개의 해자는 정말로 난공불락(難攻不落)인것 같다. 우리나라의 성에서는 제대로운 해자를 .. 2019.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