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감귤산업1 제주 첫 온주밀감나무의 일생 제주의 첫 온주밀감은 1911년 홍로성당의 프랑스 출신 타케 에밀레오 신부에 의해 일본에서 14그루를 도입한 것이 시초이다. 당시 일본에서 들여온 온주밀감 나무 중 한 그루가 서홍동 '면형의 집' 정원에 지금까지 살아 남아 감귤열매를 맺고 있었다. 그러나 수령이 110년도 넘은 타케신부.. 2018.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