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밭 대피소1 한라산 백록담에서 무려 10년만에 백록담을 만났다. 지난 2006년도 제주지방경찰청 인사계 근무 당시 올랐었는데, 오늘 만나는 이 백록담은 내 일생에서 다시 또 오를 수 있을지 모르겠다. 성판악에서 출발하여 하산까지 8시간을 걸었으니 이틀째까지도 몸이 제대로 풀리지 않고 있는데, 한라산 정상의 아름다.. 2016.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