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소중한 당신1 첫 번째 스타 사제였던 고(故) 차동엽 신부 한국 천주교회가 비약적으로 발전한 시기는 1980년대부터였다고 본다. 이는 1984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방한과 함께 군사정권의 긴급조치에 맞서 당당하게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노력했던 고 김수환 추기경님을 비롯한 정의구현을 외치는 천주교 사제들이 국민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던 때문이었다. 그러나 당시에는 천주교 전문 방송이나 인터넷 환경 등이 열악하여 신자들에게 신부님들이 활동이 잘 알려지지 않았다. 1990년 서울대교구에서 평화방송을 개국하였고 1995년도에 평화방송 TV가 송출되기 시작한 이후에 영상이나 또는 녹음테이프 등을 통하여 신자들에게 차동엽 신부가 널리 알려짐녀서 스타 사제가 탄생하게 되었다. 당시 차동엽 신부가 진행하는 성서 특강은 신자들이 말 그대로 구름 인파로 모여들어 마치 인기 연.. 2021.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