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량 펠릭스 베드로는
제주도 최초의 신자로서 전교활동을 하시다가 1866년 병인박해때에 체포되어 모진 고문에도 배교함이 없이 신앙을 지키다가
교수형을 받아 순교하신 신앙 선조입니다.
한국주교회의에서 2009년도에 하느님의 종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순교자 123위, 증거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등
모두 125위 시복시성을 청원하여 현재 교황청에서 심사중에 있습니다.
김기량 펠릭스 베드로를 비롯한 125위의 시복시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김기량 펠릭스 베드로 현양비는 함덕중학교옆에 도로여건과 교통은 편한데, 안내 표시판은 없습니다.
함덕농협 하나로마트를 지나 함덕중학교 교문에서 오른쪽 담장옆으로 길이 있고 바로 넓은 공터가 있어서
주차하기가 아주 좋습니다.
한번 쯤 찾아가보세요...
출처 : 제주경찰 가톨릭신우회
글쓴이 : 野高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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