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파출소(소장 오충윤)는 지난 4일 남원파출소에서 경찰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귤순찰대 발대식’을 가졌다.

 

감귤순찰대는 감귤 수확철 남원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는 감귤 도난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남원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폴리스 맘 4개 단체 회원 60여명으로 구성해 내년 1월 말까지 2개월 동안 합동 야간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