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파출소 감귤순찰대가 제주일보(2012. 12. 11일자, 3면 기자석)에 보도되었다.
예전에 중동지구대에서 '현금 보관서비스제' 시행이 YTN 뉴스와 도내 전 일간지에 보도된 후
오랜만에 내가 추진하는 시책이 보도되었다.
記者席 남원읍주민, 경찰 똘똘 뭉쳐 '감귤 사수'
○...... 감귤 주산지인 서귀포시 남원읍 주민들이
매년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감귤 도난 사고를 막기위해
최근 경찰과 합동으로 '감귤 순찰대'를 결성 순찰대 활동에 관심,
남원지역 생활안전협의회, 남원 폴리스맘, 남원파출소 자율방범대는
지난 4일 서귀포경찰서 남원파출소에서 '감귤 순찰대' 발대식을 열고
이날 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활동에 돌입
'감귤순찰대' 결성 활동 돌입
오충윤 남원파출소장은
"남원읍 지역에서 매년 10여건에 이르는 감귤 절도사건이 발생,
올해만큼은 피해를 당하는 농가가 없도록 하기 위해
지역 단체와 합동으로 순찰 및 예방 활동을 하기로 했다."고
설명하였다. (제주일보 2012. 12. 11 3면, 김문기 기자)
감귤순찰대는 감귤 수확철 남원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는 감귤 도난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남원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폴리스 맘 4개 단체 회원 60여명으로 구성해 내년 1월 말까지 2개월 동안 합동 야간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금 안심하고 경찰에 맡기세요" 도전역 지구대.파출소서 현금보관서비스 시행
함께 사는 세상
남원읍 '감귤순찰대' 발대식
데스크승인 2012.12.06 12:24:09
시사제주 | sisajeju@sisajeju.com
남원파출소(소장 오충윤)는 지난 4일 남원파출소에서 경찰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귤순찰대 발대식’을 가졌다.
제주지방경찰청(청장 신용선)이
오는 25일부터 전 지구대와 파출소에 귀중품 보관함을 설치,
현금보관서비스를 전면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축.조의금 등을 노린 빈집털이 절도 사건을 예방하고
명절.휴가 등으로 부재시 현금.귀중품 보관에 애로를 겪는 도민들을 위한 것.
실제 장례식장에서 상주 가족 차량을 뒤따라가 상주집을 파악한 후
상주가 장지에 간 틈을 이용해 10회에 걸쳐 5644만원을 훔치는가 하면
지방신문 화촉란에 기재된 결혼식집 정보를 수집해 2회에 걸쳐 축의금 5000만원을 훔친 피의자들이
지난 3월 경찰에 검거되기도 했다.
경찰은 이에 따라 경조사를 치르면서
축.조의금을 당일 은행에 예치할 수 없어 집에 보관하다 도난당하는 피해 사례가
앞으로도 계속 발생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이 서비스를 시행키로 했다.
특히 서귀포경찰서 중동지구대(대장 오충윤)가
시행 중인 다액현금 보관 서비스가 호응을 얻자 이를 도 전역으로 확대.시행하게 됐다.
이와 관련 경찰은 관내 예식장과 장례식장, 경조사 전문 식당 등에
서비스 안내 홍보문을 부착하는 한편 찾아가는 소규모 간담회, 문자알림 서비스 활용 등을 통해
홍보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제주지역은 경조사 특성상 축.조의금을 집에 2-3일 보관하는 사례가 많은 실정”
이라며 “앞으로는 24시간 열려있는 지구대.파출소에 현금을 보관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경조사를 마무리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데스크승인 2011.05.16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폴(pol)스토리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이트 크리스마스 (0) | 2012.12.24 |
---|---|
파출소에도 성탄트리를... (0) | 2012.12.19 |
순찰차와 함께 축복을! (0) | 2012.12.06 |
감귤순찰대 (0) | 2012.12.04 |
행사 사진 (0) | 2012.11.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