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말구 신부1 새 사제와 은퇴 신부 혹한의 1월 마지막 주에 새사제 서품식과 은퇴신부 감사미사에 참석하게 되었다. 새로 서품을 받는 송승진 신부와 42년 사제생활를 마치고 은퇴하시는 고승헌 신부님, 두 분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 자신을 하느님께 봉헌하신 분들이다. 오늘 은퇴하시는 고승헌 마르꼬 신부님.. 2018.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