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구 한마음축제1 자비의 해, 남부지구 한마음 축제 최근 제주에는 각종 축제나 야외행사들이 넘쳐나고 있다.이런 행사의 가장 큰 문제는 인원동원으로 주최측에서 가장 고심하는 부분이다. 그래서 야외행사인 경우 날씨, VIP와 함께 참석인원이 많으면행사의 내용과 관계없이 성공했다는 평를 받는 것이 보편적이다. 학생동원이 없어져버린 근래에 제주도내에서 1,000명 이상 참석하는 행사는 찾아보기 힘들다. 무슨 축제를 아무리 홍보하여도 공무원과 관변단체 회원들이 대부분이며개막식에서 도지사 등 축사가 끝나 내빈들이 퇴장과 동시에공무원과 동원인원이 모두 떠나버리는 축제장은 한산해지게 마련이다. 이렇게 가장 큰 걸림돌인 인원동원을 고심하지 않는 행사가 있는데바로 천주교회 종교계 행사일 것이다. 지난 10.2일 남원생활체육운동장에서 개최하였던 '자비의 해, .. 2016. 10.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