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리치 신부1 비와 함께 걸었던 '십자가의 길' 성당에서는 사순절 금요일마다 십자가의 길을 걷는다.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며 우리의 삶을 되돌아 보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주교구 순례길사랑 해설사 모임에서는 3. 27(토) 새미은총의 동산에서 비를 맞으며 십자가의 길을 걸었다. 이 길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 2014.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