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루도비꼬 수녀2 사랑의 김치 나눔(빈첸시오회) 연말이 되면 구세군 냄비 등 아직도 우리 사회의 사랑의 온기가 훈훈함을 접하게 된다. "땅콩항공"과 "정당해산" 등으로 설왕설래하는 성탄은 앞두고 서귀포성당에서도 빈첸시오회 주관으로 어렵고 힘든 이웃을 돌아보는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가 있었다. 서귀포성당에서는 매년 성탄과 .. 2014. 12. 19. 황당하게 총회장이 되다. 교회에서는 평신도 주일이 되면 평신도 역할에 대한 중요성 강조와 함께 본당별로 총회장 등 새로운 사목임원을 구성하여 새해를 준비하기도 한다. 그런데 본당의 평신도를 대표하는 사목회 총회장을 선출하기가 무척 힘들다. 왜냐하면 시간과 열정으로 직무를 수행해야하는 까닭에 임.. 2014. 1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