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죄의 문1 자비의 해,'자비의 문'을 열다. 바티칸 교황청 성베드로 대성당에는 50년에 마다 열리는 문이 있다. 이 문은 평소에는 봉인이 되어 있다가, 50년 주기로 찾아오는 희년(禧年)에만 열리는 '속죄의 문'을 말한다. 일정한 순례를 마친 신자들이 속죄의 문을 통과하게 되면 죄를 사하여 주는 전대사의 은총을 받게된다. 올 해 .. 2015.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