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악주둔소1 이방인 사제 타케신부와 겨울딸기 4월을 앞두고 한라산 기슭의 4.3 유적지 수악주둔소를 찾아가는 길에서 지천으로 널린 겨울딸기 군락지를 보았다. 지금까지도 겨울에 산에 사는 딸기가 익은 모습을 보지 못했으니 겨울딸기의 잎파리만 살펴보면서 내년을 기약하였다. 옛날 동화에서 들었다. 오랬동안 아파누웠던 어머니.. 2019.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