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1 어머니의 추억 지난 어버이날에 고향 위미리에서 살고 계시는 어머니를 찾아 뵈며 생각하였다. "향년 104세 장수하신 어머니를 내년 어버이 날에도 다시 볼 수 있을까?" 그러나 그런 기대에도 불구하고 지난주에 어머니께서는 영면하셨다. 1914년 4월에 태어나시어 역사적인 3.1운동과 8.15광복 그리고 제주4.. 2017.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