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옥2 위령의 날 - 돈내코 교회 묘역에서 가톨릭교회는 11월을 위령성월(慰靈聖月)로 보낸다. 위령성월은 ‘죽은 이의 영혼을 위로하는 특별한 신심 기간’이라는 뜻이다. 한국 교회는 특별히 위령의 날(11월 2일)을 정하여 세상을 떠난 이들의 영혼을 기억하며 기도하도록 하고 있다. - 그림 : 영원한 희망의 시작 (김옥순 수녀작 / .. 2015. 11. 5. 천주교의 장례미사(연도) 최근 연이어 두 번의 장례미사에 참례하였다. 한 번은 가까운 친족이면서 어릴적 친구의 장례미사였으며 또 한 번은 이웃 소공동체에서 오랜 친분을 나누었던 어르신의 장례미사였는데, 이제는 나도 가까운 사람들이 부고 소식을 접해야 하는 시기가 된 것 같다. 가톨릭 교회에서 죽음은 .. 2014.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