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적 도지사1 제주 감귤과 타케신부 제주도에 온주밀감을 처음 도입한 사람은 서귀포성당 제3대 주임 타케신부이다. 프랑스 외방선교회 소속 성직자이며 식물학자인 타케신부는 1911년 일본에서 온주밀감나무 14그루를 들여와 홍로성당에 심고 농가에도 분양해 주었다. 타케 신부는 1902년 서귀포 하논 지역의 한논본당에 첫 .. 2016. 7.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