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구 2019년 사목교서1 세계화 시대의 신(新)칠죄종(七罪宗) 가톨릭교회는 전통적으로 “교만, 인색, 질투, 분노, 음욕, 탐욕, 나태”를 일곱 가지 죄악의 근원 곧 칠죄종(七罪宗)이라고 가르쳐왔는데, 2008년 3월에 교황청 내사원은 환경파괴, 윤리적 논란의 소지가 있는 과학실험, 유전자 조작과 배아줄기세포 연구, 마약거래, 소수의 과도한 축재(蓄.. 2018.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