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역사문화진흥원1 에밀타케신부 업적과 가치전승 심포지엄 100여년전, 이 땅 제주에서 생태 영성의 삶을 살았던 프랑스 사제가 있었다. 천주교 사제인 에밀 타케 신부는 1902년 ~ 1915년까지 13년 동안 서귀포 홍로성당에서 선교하면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사랑한 식물학자이기도 했다. 그는 천주교 사제로써 당시 신축교안(이제수의 난).. 2019. 1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