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수난 성금요일1 문창우신부와 제주4.3의 십자가의 길 가톨릭교회에서 성금요일은 유일하게 미사가 없는 날이다. 그러나 오후 3시,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숨을 거두신 그 시간에는 신자들이 모여 예수님 수난을 상징하는 14처 십자가의 길을 함께 걷게 되며, 밤에는 십자가 경배 예식을하면서 주님의 수난과 죽음의 의미를 묵상하게 된다. .. 2015.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