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사제 독신서약1 신부와 식복사 이야기(연극 '밥') 어제 주일 오후, 오랜만에 서귀포예술의 전당에서 연극 한편을 관람했다. 천주교 신부와 식복사 사이에 밥에 얽혀 일어나는 순수한 사랑이야기 김나영 작, 제주극단 세이레의 연극 '밥'이었다. 연극 제목으로는 약간 특이한 '밥'은 천주교 신자들이 아니면 잘 이해할 수 없는 사제와 식복.. 2014. 9.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