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신부기념사업3 식물학자 타케신부에 대한 관심 내가 에밀타케 신부를 만난 것은 얼마되지 않았다. 2010년 하논성당터 발굴과 순례길 조성사업을 할 때야 겨우 이름을 들었고, 그후 신부님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점점 빠져 들게 되어 결국 2016. 4월 식물학자 타케신부 기념사업추진위를 발족하게 되었다. 타케신부 발견 자생지.. 2019. 7. 19. 제주신보 바람난장 - 타케신부 일간신문 제주신보에서 주관하는 '바람난장'이 '타케신부'를 찾았다. 바람난장은 단장 오승철 시인 등 제주지역 예술가들이 모여 '예술이 흐르는 길'이라는 모토로 제주의 속살을 찾아 공연하는 문화기획으로 2017년 제주도기자협회의 편집상을 받은 프로그램이다. 보통 언론사에서는 특.. 2018. 4. 29. 맥그린치(임피제)신부 평전 발간을 보며 제주 이시돌목장에는 이 시대에 살아있는 성자(聖者)로 불리는 사람이 있다. 바로 '푸른 눈의 돼지 신부'로 알려진 맥그린치 신부(89·한국명 임피제)가 그 주인공이다. 맥그린치 신부는 1954년 25세의 젊은 나이로 제주도 한림성당에 부임했다. 그는 제주 4.3과 한국전쟁으로 폐허가 된 제주.. 2017.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