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신부기념사업회2 에밀타케신부 업적과 가치전승 심포지엄 100여년전, 이 땅 제주에서 생태 영성의 삶을 살았던 프랑스 사제가 있었다. 천주교 사제인 에밀 타케 신부는 1902년 ~ 1915년까지 13년 동안 서귀포 홍로성당에서 선교하면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사랑한 식물학자이기도 했다. 그는 천주교 사제로써 당시 신축교안(이제수의 난).. 2019. 12. 13. 타케신부 자연생태와 아프리카미술전 성당에서도 미술전을 열 수 있다. 식물을 사랑하여 제주의 자연가치를 빛낸 타케신부와 지구상에서 자연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아프리카 현대미술이 자연생태 영성으로 이어지면서 한국 최남단에 있는 서귀포성당에서 만났다. 사실 가톨릭교회에서의 미술은 성화가 대부분인데, 아프.. 2016. 10.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