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제주생활1 제주의 목동, 쇠테우리 요즘 페이스북 '유니세프'를 통해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종종 만나게 된다. 나는 그림들을 보면서 비록 가난했지만 슬프지 않았던 그리고 쇠테우리 당시에 이렇게 더러운 물도 먹으며 자랐던 우리 제주 아이들, 나의 어린 시절을 떠올려 보곤 한다. 제주는 가난했던 유배의 땅이었다. 삼성.. 2013. 1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