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트럭1 올드카의 추억- 트럭을 타고 시집간다. 지난 주말 고향 위미리에 갔다가 오래된 '각그랜져'를 만났다. 내 조카 자동차 마니아가 최근 구입한 차인데 1990년산 26년이 넘어가는데도 운행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었으며, 마치 초원을 어슬렁 거리는 늙은 숫사자처럼 아직까지도 포스가 넘치고 있다. 성냥곽을 닮았다면서 '곽그랜져'라.. 2016.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