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pol)스토리 103 올레순찰대 지난해 여름, 성산 올레1코스에서 여자관광객 피살사건이 있었다. 며칠만에 범인을 검거하였지만 한동안 올레길 안전문제가 전국적인 이슈가 되었다. 그 동안 수백만명이 올레길을 걸었으며 새로운 체험관광 문화를 만들어낸 제주 올레길은 여자 혼자서 걸어도 되는 길이었으며 아무도 .. 2013. 4. 28. 탈주한 세퍼트 '쵸코' 어제 늦은 오후에 어느 아파트에서 신고가 있었다. "주인이 없는 커다란 개가 아파트를 돌아 다니는데 아이들이 무서워한다." 한 참 후, 직원들이 순찰차로 커다란 세퍼트 한 마리를 데리고 왔다. 길이가 1m도 넘을 것 같은 커다란 놈인데 어찌나 순진한지 순찰차에 타라고 하였더니 그대로.. 2013. 4. 25. 남녕고 여학생들과 함께... 지난 금요일(4. 12일) 아침, 우리 파출소에 귀한 손님들이 방문했다. 제주시 남녕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40명)들이 중문지역에서 자체 연수를 하다가 공공기관 방문 프로그램에 의해 지도 선생님과 함께 방문하게 된 것이었다. 아마 우리 파출소 역사상 여학생 40명 방문은 처음이 아닐까 생.. 2013. 4. 15. 중문파출소 축복식 중문파출소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안녕과 파출소 경찰관과 협력단체 및 그 가족들의 건강과 평화를 기원하는 '3대 종교 초청 기원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먼저 지난 3월7일에는 중문교회 오공익 목사님 주례로 파출소 축도예식을 거행하였고 또 4. 11일에는 서귀포성당 현요안 신부님과 수.. 2013. 4. 12.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