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론2 문창우신부와 제주4.3의 십자가의 길 가톨릭교회에서 성금요일은 유일하게 미사가 없는 날이다. 그러나 오후 3시,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숨을 거두신 그 시간에는 신자들이 모여 예수님 수난을 상징하는 14처 십자가의 길을 함께 걷게 되며, 밤에는 십자가 경배 예식을하면서 주님의 수난과 죽음의 의미를 묵상하게 된다. .. 2015. 4. 4. 문창우 신부의 강론 - 가톨릭신자의 다섯 가지 유형 지난 8월 중순, 광주가톨릭신학대 교수이신 문창우 비오 신부님 강론을 들었다. 신학대 여름방학 기간이라 서귀포성당에 머무르면서 집전하신 미사 강론에서 사제와 신자들에게는 각 5가지 유형이 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무언가를 생각케 하는 계기가 있어 기억을 떠 올렸다. 강론 중에.. 2013.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