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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신부11

천연기념물, 왕벚나무 자생지(동영상) 제주도에 있는 왕벚나무 자생지 중에 봉개동과 신례리 2개소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하고 있다. 천연기념물은 왕벚나무종이 아니라 왕벚나무가 있는 자생지 전체를 지정하였다고 하였다 제주시 봉개동 왕벚나무(천연기념물 제 159호) 서귀포시 신례리 왕벚나무(수악교 북측, 천연.. 2019. 4. 23.
주교님과 함께 걷는 하논순례길 2013년 4월 하논성당순례길 개장 이후 주교님이 다시 찾아 오셨다. 이번에는 제주교구장 강우일 주교님과 부교구장 문창우 주교님을 비롯하여 교구청 사제, 수도자 및 교구청 직원 등 50여명이 함께 했다. 하논순례길은 서귀포성당에서 출발한다. 오늘은 하논성당터 - 하논분화구 - 솜반천 - 내창길 - 흙담소나무 - 면형의 집까지 6.4km 2시간을 걷는 약식코스이다. 하논성당길에는 많은 이야기들이 녹아있다. 제주지역 선교초기 하논성당의 설립과 신축교안에 따른 사연이 남아있는 곳 하논성당터를 향하여 오래된 골목길을 걷는다. 하논과수원길에서 타케신부 포럼 참석차 대구에서 온 순례자들과 만났다. 육지부 순례자들에게 강 주교님의 인기는 정말 대단하다 하논의 생태환경 보호에 대하여 환담을 나누며 기념촬영을 했다. 하.. 2018. 12. 1.
문창우 주교 이야기 지난 밤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제주교구 '문창우(비오)'신부를 '부교구장 주교'로 임명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교구민들은 환호와 감사로 잠 못 이르게 만들었다. 문창우 부교구장 주교의 임명은 그 동안 교구 출신 주교의 탄생을 기원해 왔던 제주교구 40년 역사상 최고의 경사라 할 .. 2017. 6. 29.
타케신부 자연생태와 아프리카미술전 성당에서도 미술전을 열 수 있다. 식물을 사랑하여 제주의 자연가치를 빛낸 타케신부와 지구상에서 자연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아프리카 현대미술이 자연생태 영성으로 이어지면서 한국 최남단에 있는 서귀포성당에서 만났다. 사실 가톨릭교회에서의 미술은 성화가 대부분인데, 아프.. 2016.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