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로성당10 제주 첫 온주밀감나무의 일생 제주의 첫 온주밀감은 1911년 홍로성당의 프랑스 출신 타케 에밀레오 신부에 의해 일본에서 14그루를 도입한 것이 시초이다. 당시 일본에서 들여온 온주밀감 나무 중 한 그루가 서홍동 '면형의 집' 정원에 지금까지 살아 남아 감귤열매를 맺고 있었다. 그러나 수령이 110년도 넘은 타케신부.. 2018. 8. 3. 제주천주교 하논성당 순례길 소개 제주도에 천주교 순례길은 6개의 코스가 있다. 그 중에서 가장 먼저 만들어진 코스가 바로 하논성당길이다. 하논성당길은 서귀포성당 설립 11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뿌리찾기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2010년도 제주도 용역조사 사업비를 보조받아 하논성당터를 찾아내었고 성지(사적지) .. 2012. 11. 18.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