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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pol)스토리 103

파출소 연등달기 남원파출소에 부처님오신 날을 축하하는 연등을 달았다. 지역주민 안녕과 경찰 가족들이 건강과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는데, 밤에 불을 밝혀 놓으니 지역 주민들이 경찰관서의 연등을 신기롭게 쳐다보면서 좋아했다. 대자대비 나무아미타불! 2012. 10. 30.
경찰교육원의 여름과 겨울 2012. 6월 충남 아산에 있는 경찰교육원에 1박2일 초심교육에 입교했다. 다음에 한 번 더 입교할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경찰교육 환경도 일취월장 좋아지는 것 같았다. 2013. 1. 9일 전국 경찰 중간간부 워크숍이 있었다. 김기용 경찰청장을 바롯한 500여명이 하루 종일 역할극과 사례발표.. 2012. 10. 30.
파출소에도 고사를 지낸다. 우리 파출소에는 오래된 풍습이 있다고합니다. 바로 한 해의 마지막날에 파출소에서 생활안전협의회와 함께 고사를 지내는 풍습입니다. 파출소 뿐만 아니라, 읍사무소, 농협, 수협, 축협, 제주은행 등 모든 기관단체에서 12월 31일 밤 돼지머리와 함께 제사상을 차리고 한 해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낸다고합니다. 농촌지역에 있는 우리 파출소에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풍습인데, 무시해 버릴 수가 없어 준비를 했는데, 공식 명칭은 고사가 아니라 " 지역주민 안녕과 파출소 발전을 기원하는 송년의 밤"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파출소에 현수막을 만들어 걸어 놓아 분위기를 밝게 해 보았는데 좋았다는 평입니다. 2012. 10. 29.
파출소 성탄트리 남원파출소 화단에 나무를 심고 파출소 사상 처음으로 성탄트리를 밝혔다 지나가던 학생들이 이쁘다고 사진을 찍으러 오면서 좋아했다. 여기는 중동지구대 성탄트리입니다. 중동지구대 신축 입주하여 2년동안 예쁜 트리를 밝혔는데 내가 떠나고 난 후에는 다 잊어버렸다고 합니다. 2012.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