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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형의 집9

제주 첫 온주밀감나무의 일생 제주의 첫 온주밀감은 1911년 홍로성당의 프랑스 출신 타케 에밀레오 신부에 의해 일본에서 14그루를 도입한 것이 시초이다. 당시 일본에서 들여온 온주밀감 나무 중 한 그루가 서홍동 '면형의 집' 정원에 지금까지 살아 남아 감귤열매를 맺고 있었다. 그러나 수령이 110년도 넘은 타케신부.. 2018. 8. 3.
제주신보 바람난장 - 타케신부 일간신문 제주신보에서 주관하는 '바람난장'이 '타케신부'를 찾았다. 바람난장은 단장 오승철 시인 등 제주지역 예술가들이 모여 '예술이 흐르는 길'이라는 모토로 제주의 속살을 찾아 공연하는 문화기획으로 2017년 제주도기자협회의 편집상을 받은 프로그램이다. 보통 언론사에서는 특.. 2018. 4. 29.
여행안내사협회와 함께 하논순례길을 가다. 제주 국내여행안내사협회에서 하논성당순례길을 찾아왔다. 가장 일선에서 관광 제주를 소개하는 여행안내사들이 모여 서로 다른 종교의 순례길을 함께 걷는 모습을 보면서 진정한 프로정신을 느낄 수 있는 날이었다. 이 여행안내사들은 아마도 제주도에서 가장 많은 관광지를 알고 있는.. 2015. 6. 23.
하논성당 순례길 선포식 날, 4. 20(토) 천주교 제주교구 하논성당순례길 선포식 및 개장행사가 있었다. 제주교구 순례길위원회 주관으로 개최한 행사는 비가 왔다갔다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구장 강우일주교님을 비롯한 도내 기관장(국회의원,부지사, 의장, 시장, 관광공사사장)과 제주교구 신부, 수도자 및 22개 본.. 2013.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