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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가톨릭신우회4

월간 레지오 마리애 인터뷰 기사(2019. 11월호) 우연한 기회에 찾아온 인터뷰였는데 생각보다 기사가 너무 잘 나왔다.좀 쑥스럽기도 하지만 내 인생의 여정에 대한 기록으로 생각하며 포스팅했다.[201911]인터뷰 / 제주교구 서귀포성당 오충윤 야고보‘자연생태환경’ 보전 사명 안고 살아가 제주지역사회는 오래전부터 ‘무분별한 개발.. 2019. 11. 17.
새 사제와 은퇴 신부 혹한의 1월 마지막 주에 새사제 서품식과 은퇴신부 감사미사에 참석하게 되었다. 새로 서품을 받는 송승진 신부와 42년 사제생활를 마치고 은퇴하시는 고승헌 신부님, 두 분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 자신을 하느님께 봉헌하신 분들이다. 오늘 은퇴하시는 고승헌 마르꼬 신부님.. 2018. 1. 29.
평화신문, 교회의 현실 참여 문제에 한국가톨릭교회에는 주간지 '평화신문'과 '가톨릭신문'이 있다. 이 신문은 유가지(년 36,000원)로 전국의 성당과 십여만명이 신자들에게 읽혀지고 있으며 인터넷 독자층까지 수십만명으로 가톨릭교회의 여론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 주 평화신문(2014.9.7일자)에서는 프.. 2014. 9. 13.
강정 해군기지 평화미사를 반대하는 광고에 대한 비판 천주교 제주교구에서는 2014. 4. 6일자 사순5주일 주보에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이하 대수천) 제주지부가 일간지에 게재한 의견 광고를 비판하는 글을 실었다. 제주교구 주보 4면에 게재된 연재물 ‘교회법 상식’에서 현문권 신부(신제주본당 주임)는 대수천 제주지부의 광고 내용이 .. 2014.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