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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논성당29

1100고지 습지와 한라부추 한라산의 110고지습지는 한라산 고원지대에 형성된 습지로서 지표수가 흔하지 않은 한라산의 지질특성을 고려할때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또한 멸종위기 야생생물및 고유생물과 경관, 지질, 등 보전할 가치가 뛰어나 습지보전 지역으로 지정 보호되고 있으며 람사르습지로 등록되어 있다.. 2019. 9. 25.
문창우 주교의 "에밀 타케의 선교활동에 대한 영성적 고찰" 천주교 제주교구 부교구장 문창우 주교님이 서귀포성당 설립 120주년 학술포럼에서 타케신부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강의 논문 파일 학술포럼, 에밀 타케의 선교활동에 대한 영성적 고찰.hwp <주의 : 이 논문의 저작권은 문창우 주교에게 있습니다> 프랑스 외방선교회 출신 에밀타케 신.. 2019. 9. 22.
하논성당터 본당의 날 미사 하논성당터에서 서귀포성당 본당의 날 미사가 있었다. 2010년 하논성당터 발굴과 순례길 조성 이후 본당 차원에서는 처음 열리는 미사였다. 하논성당터를 발굴한 이후 여러번 본당의 날 미사를 시도했었지만 화장실 등 부대 시설이 없어 추진하지 못했었고, 그 동안 봉헌미사와 인천교구 .. 2019. 6. 18.
왕벚나무 자생지에 대한 의문 꽃 중의 왕이라 불리우는 왕벚나무의 자생지는 제주도이며, 이 자생지를 처음 발견한 사람은 서귀포 홍로성당 타케신부였다. 제주 왕벚나무 자생지 발견에 대한 정설(定說)을 보면, "프랑스 출신 에밀 타케 신부는 1908년 4월 14일 한라산 북쪽 관음사 부근의 숲속에서 왕벚꽃을 발견하여 채집하여 유럽으로 보냈는데, 그 후 1912년 독일 베를린 대학의 쾨네(Koehne) 박사는 그 표본을 연구하여 제주도가 왕벚나무의 자생지임을 세계 식물학계에 처음 알렸다." 제주도에 있는 왕벚나무 자생지 중에서 신례리(제156호)와 봉개동(159호) 자생지는 천연기념물로 보호하고 있고, 관음사(제주도기념물 51호)와 오등동(제주도향토유산 제3호)도 자생지로 지정되어 있다. 최근 발간한 "왕벚나무와 조선의 식물학자 타케신부(.. 2019.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