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논순례길10 자비의 해,'자비의 문'을 열다. 바티칸 교황청 성베드로 대성당에는 50년에 마다 열리는 문이 있다. 이 문은 평소에는 봉인이 되어 있다가, 50년 주기로 찾아오는 희년(禧年)에만 열리는 '속죄의 문'을 말한다. 일정한 순례를 마친 신자들이 속죄의 문을 통과하게 되면 죄를 사하여 주는 전대사의 은총을 받게된다. 올 해 .. 2015. 12. 14. 제주순례길 해설사 몇 년전부터 제주지역에는 해설사들이 많아졌다. 이러한 해설사들은 처음에는 관광 가이드 역할에 불과하였으나 최근에는 자연과 환경, 역사와 문화, 생태와 지질 등 모든 분야로 세분화되어 있다. 그 가운데 천주교 제주교구의 순례길 해설사도 있다. 해설사는 각자 안내해야할 분야에.. 2015. 3. 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