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로본당3 식물학자 타케포럼에서 "제3회 왕벚나무 신부 식물학자 타케포럼"이 서귀포에서 열렸다. 에밀타케신부 연구소(소장 대구교구 정홍규 신부)가 주관했는데 올 해는 타케신부가 제주에서 선교활동을 했던 홍로본당이 있었던 곳 면형의 집에서 타케포럼이 열려 더 뜻있는 행사가 된 것 같다. 사실 이러한 포럼은 타.. 2018. 12. 4. 타케신부 기념사업 추진 「제주의 가치를 빛낸 사목자이며 식물학자」 타케신부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창립 사목자이며 식물학자인 타케 신부는 1902년~1915년까지 13년 동안 서귀포성당 제3대 주임신부로 재임하면서 왕벚나무 자생지 발견과 온주밀감나무 도입 및 많은 식물들을 세계에 소개하는 등 제주의 자연 .. 2016. 4. 21. 제주 식물학의 선구자 타케 신부 프랑스 파리 외방선교회 사제이자 식물학자인 타케(한국명: 엄택기) 신부는 제주지역 전례 초기인 1902년부터 13년 동안 서귀포성당 주임신부로 선교활동을 하면서 교회발전은 물론 우리나라 식물학 발전에 기여한 선구자이다. 【타케 신부(Emile Joseph Taquet)】 (한국명 : 엄택기(嚴宅基), 애.. 2016.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