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자연139 주차장의 담쟁이 남원읍사무소 앞 주차장에는 건물을 타고 오르는 담쟁이가 있었다. 도종환 시인의 말처럼 잎사귀들이 함께 언제까지 오르려나 궁금하다. 2012. 10. 29. 태풍 '볼라벤' 2012. 8. 28일 제주를 강타한 태풍 볼라벤으로 파출소가 2일동안 정전과 단수되었다 가장 불편한 것은 화장실 사용이었다. 태흥리 해안도로 앞바다, 소용돌이 치는 파도를 촬영하느라 옷이 다 젖었다. 태흥 소금막 교차로 신호등이 뿌러졌다. 2012. 10. 29. 큰엉에서 올레 5코스 큰엉 절벽길을 걷다보면 색깔이 너무나 아름다운 바다를 만날 수 있다. 내 어릴적 도시락도 없이 소풍가서 놀았던 곳, 이제는 넓은 잔디밭은 어디로 가고 바위와 들 꽃이 어우러진 올레길만 남아있다. 2012. 10. 27. 이전 1 ··· 32 33 34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