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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스타일39

빙떡 만들기 - 제주어 노래 제주의 대표적인 토속음식 빙떡, 오래전 빙떡이라는 명칭이 정착되기 전에는 '모믈정기'라 불리면서 명절이나 제사 때 만들어 제사상에 올렸던 제주의 제례음식이었다. 이러한 빙떡을 만드는 과정이 제주어 노래로 만들어졌는데 내가 들어 보아도 제주 방언이 너무 재미있어 기록해 두고.. 2018. 6. 10.
쇠소깍 맛집,'베지그랑' 파스타 블로그에서 맛집 소개를 '먹방'이라고 부른다. 아마도 TV에 먹을거리를 방영하는 프로를 빗댄 말인것 같다. 최근 블로그상에는 먹을거리를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포스팅이 많이 있으며, 어떤 먹방들은 광고성 포스팅 전문으로 신뢰를 떨어지게 한다. 나는 맛있는 음식에 대하여 아는게 별.. 2016. 12. 5.
서귀포 다문화합창단 공연장에서 "하모니로 평화의 바람을!" 깊어가는 가을 밤에 서귀포다문화합창단에서 공연이 있었다. '서귀포다문화합창단'은 외국인 가정과 이주민, 귀농귀촌자와 지역민 등 6개국 51명으로 구성된 음악을 사랑하는 순수한 아마추어들이 모인 합창단이다. 이 다문화합창단은 공연슬로건에서 보듯이 '.. 2016. 11. 17.
다문화합창단 "나는 악보를 볼 줄 모릅니다. 가사와 음정을 외워서 불렀습니다." 합창공연이 끝난 후 뒤풀이장에서 어느 다문화 가족이 하는 말을 들으며 모두가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지난 5월, 서귀포시에서 6개국 45명으로 구성된 서귀포다문화합창단을 만들었다. 그리고 6개월의 힘든 연습을 보내.. 2015.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