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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성당122

신앙의해, 무엇을 했는가? 전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2012년 10월 11일부터 2013년 11월 24일(그리스도왕 대축일)까지를 ‘신앙의 해’로 선포하였다. 전 세계 가톨릭교회 안에 신앙의 열기를 다시 불러일으키고, 교회 구성원 하나하나가 참된 믿음의 사람으로서 사도적 확신을 가지고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도.. 2013. 12. 2.
현요안 신부, 택배사업을 시작한 사연 제주도 감귤 수확철을 맞아 서귀포성당 현요안 신부님이 감귤택배 사업(?)을 시작했다. 평소엔 미사가 끝나면 신자들과 악수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었었는데 11월부터는 성당 1층 로비 감귤판매대에 서서 "미깡삽써~"를 외치고 있다. 도데체 왜 현요안 신부님이 감귤을 못 팔아 안달하고 .. 2013. 11. 30.
첫 영성체 가톨릭신자는 미사 때마다 영성체를 할 수 있다. 그리스도의 성체와 성혈을 먹고 마시며 주님의 몸을 우리 몸에 모심으로 하나가 된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영성체는 아무나 모실 수가 없다. 가톨릭교회에서 세례를 받아 죄를 범하지 않아야 영성체를 할 수 있는데, 세례를 받은 어린이는 .. 2013. 11. 25.
너희는 죽어보았는가?(11월 문화 찬양 치유미사) 우리는 오늘 죽어보았다. 죽음을 기리는 창연도가 바쳐지는 가운데 관속에 들어가 누워 눈을 감았고, 그 약간의 시간동안 자신의 삶과 죽음을 생각하다가 다시 부활하였다. 11월 위령성월 세째 주 월요일 노형성당에서 있었던 일이다. 서귀포성당 현요안 신부님이 주례하는 제주교구 '문.. 2013.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