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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성당122

성탄대축일 성야 미사(서귀포성당) 예수성탄 대축일은 하느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사람이 되시어 이땅에 오신 사건을 경축하는 날이다. 성탄미사는 구유경배와 함께 밤, 새벽, 낮 세번의 미사를 봉헌하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성탄 전야 밤 미사는 부활성야 미사와 함께 가장 성대하게 봉헌된다. 제.. 2013. 12. 25.
왜, 바자회에 명품(블랙야크, 베네통, 리바이스 키즈) 브랜드가 나오는 걸까? '블랙야크', '베네통', '리바이스 키즈' 브랜드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모두 국내에서 알아 주는 아웃도어 또는 숙녀 그리고 어린이용 인기 브랜드이다. 그런데 세일도 잘 안하는 이런 명품들이 왜 서귀포성당 바자회에는 나오는 것일까? <모델 : 블랙야크 홈피에서> 최근 서귀포.. 2013. 12. 19.
아기 예수, 가장 낮은 모습으로 오다.(12월 문화찬양치유 미사) 성탄을 앞둔 12월 '문화 찬양 치유' 미사는 가장 낮은 모습으로 이 세상에 오신 아기 예수님을 생각하는 시간이었다. 마굿간에서 태어나 말구유에 눕혀야 했던 아기 예수에게 동방박사와 목동들이 찾아와 경배를 드리자 마굿간이 성전이 되었듯이 우리는 버려진 음료수병에 장미와 리본을.. 2013. 12. 18.
마주왕 미사주 우연한 기회에 미사주를 한 모금 마셔볼 수 있었다. 세례식때나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가톨릭신자라 하여도 미사주를 맛 볼 수 있는 기회가 거이 없는데 성당에서 미사 중에 쓰다가 약간 남은 포도주를 교체할 때 한 모금 마셔본 것이었다. 가톨릭교회의 미사에는 반드시 미사주가 있어야.. 2013.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