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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구18

희망의 씨앗(2월, 문화 찬양 치유 실험미사) 2014. 2월 문화 찬양 치유 실험미사는 한 알의 씨앗을 심어 열매 맺기를 기다리듯이 자신의 소망이 이루어 지기를 희망하는 꿈의 씨앗이었다. 2014. 2. 22(월) 저녁 노형성당에서 현요안 신부님이 집전으로 진행한 문화 찬양 미사는 꿈을 이루기 위하여 노력하는 '지구인 연기학원' 청소년들과 .. 2014. 2. 18.
아기 예수, 가장 낮은 모습으로 오다.(12월 문화찬양치유 미사) 성탄을 앞둔 12월 '문화 찬양 치유' 미사는 가장 낮은 모습으로 이 세상에 오신 아기 예수님을 생각하는 시간이었다. 마굿간에서 태어나 말구유에 눕혀야 했던 아기 예수에게 동방박사와 목동들이 찾아와 경배를 드리자 마굿간이 성전이 되었듯이 우리는 버려진 음료수병에 장미와 리본을.. 2013. 12. 18.
마주왕 미사주 우연한 기회에 미사주를 한 모금 마셔볼 수 있었다. 세례식때나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가톨릭신자라 하여도 미사주를 맛 볼 수 있는 기회가 거이 없는데 성당에서 미사 중에 쓰다가 약간 남은 포도주를 교체할 때 한 모금 마셔본 것이었다. 가톨릭교회의 미사에는 반드시 미사주가 있어야.. 2013. 12. 11.
평화의 돌묵주(10월 실험미사) 10월은 묵주기도 성월이다. 그래서 10월 세째주 월요일 노형성당에서 실시하는 문화 찬양 치유 실험미사는 제주의 돌과 묵주를 컨셉으로 준비되었다. 제주는 한라산 화산 폭발로 용암이 흐르다 굳어진 아름다운 해변이 있고 파도가 철썩치는 그림같은 제주의 바다가 있다. 바닷가에는 현.. 2013.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