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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요안신부16

사랑나눔, 서귀포성당 바자회(사진) 바자회를 위한 기도문 자비로우신 주님! 언제나 저희 서귀포성당 공동체를 돌보아 주시고 지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신앙공동체 안에서 친교를 도모하며 해성유치원 신축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준비하고 참여하는 모든 신자들이 바자회를 통해 당신의 크신 은혜와 사.. 2013. 12. 30.
사랑나눔, 서귀포성당 바자회(1) 우리는 3일간 한마음이 되었다. 거기에는 종북도 없고 댓글 시비도 없었으며 철도노조 파업도 국정원 개혁도 예산안 발목잡기도 없었고 높고 잘난 사람도 없었으며 예전처럼 남의 흉을 보는 사람도 없었다. 무려 1만여명이 찾아와 북적거린 서귀포성당 바자회가 3일간 성황리에 끝났다. .. 2013. 12. 30.
아기 예수, 가장 낮은 모습으로 오다.(12월 문화찬양치유 미사) 성탄을 앞둔 12월 '문화 찬양 치유' 미사는 가장 낮은 모습으로 이 세상에 오신 아기 예수님을 생각하는 시간이었다. 마굿간에서 태어나 말구유에 눕혀야 했던 아기 예수에게 동방박사와 목동들이 찾아와 경배를 드리자 마굿간이 성전이 되었듯이 우리는 버려진 음료수병에 장미와 리본을.. 2013. 12. 18.
첫 영성체 가톨릭신자는 미사 때마다 영성체를 할 수 있다. 그리스도의 성체와 성혈을 먹고 마시며 주님의 몸을 우리 몸에 모심으로 하나가 된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영성체는 아무나 모실 수가 없다. 가톨릭교회에서 세례를 받아 죄를 범하지 않아야 영성체를 할 수 있는데, 세례를 받은 어린이는 .. 2013.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