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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기념사업38

제주 소리를 찾아서(타케신부의 노래) 제주소리가 무엇일까? 창작공연단 '들소리'가 '제주 소리를 찾아서' 공연을 가졌다. 그 공연 중에 개화기 제주의 식물학자였던 타케신부 스토리가 창작 음악으로 만들어져 '기억'과 '왕벚나무'라는 곡명으로 무대에 올려졌다. '들소리 공연단'은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고래고는 소리(맺.. 2016. 9. 6.
제주 감귤과 타케신부 제주도에 온주밀감을 처음 도입한 사람은 서귀포성당 제3대 주임 타케신부이다. 프랑스 외방선교회 소속 성직자이며 식물학자인 타케신부는 1911년 일본에서 온주밀감나무 14그루를 들여와 홍로성당에 심고 농가에도 분양해 주었다. 타케 신부는 1902년 서귀포 하논 지역의 한논본당에 첫 .. 2016. 7. 26.
타케신부 기념사업 추진 「제주의 가치를 빛낸 사목자이며 식물학자」 타케신부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창립 사목자이며 식물학자인 타케 신부는 1902년~1915년까지 13년 동안 서귀포성당 제3대 주임신부로 재임하면서 왕벚나무 자생지 발견과 온주밀감나무 도입 및 많은 식물들을 세계에 소개하는 등 제주의 자연 .. 2016. 4. 21.
제주 왕벚나무가 대구로 간 까닭은? 대구 성 유스티노신학교에는 100년 전에 제주에서 가져가 심은 아름다운 왕벚나무가 있다. 그 오래 전에 누가 이 제주의 왕벚나무를 여기에다 심었을까? 우리는 그 나무가 제주에서 온 왕벚나무라는 것을 몰랐다. 지금으로부터 백년하고도 8년전에 프랑스에서 온 선교사 타케 신부님이 제.. 2016.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