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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16

경찰서 목욕탕 이야기 전국에 있는 대부분의 경찰관서에는 샤워시설이 있다. 경찰관 직업의 특성상 수시로 밤샘 야근을 해야하는데 아침에 근무를 계속하기 위해서는 샤워시설은 필수인것 같다. 그래서 제주경찰에도 10여년 전부터 지방청을 비롯한 경찰서에 목욕탕을 만들어 운영해 오고 있다. 이러한 경찰관.. 2014. 3. 28.
제주올레 1~2코스 안전점검하다 제주올레길은 안전한가? 이 세상 어디에도 100% 안전한 길은 없다. 먼저 올레꾼 스스로 안전에 대한 인식과 대비가 필요하며 만약의 경우에는 경찰 112로 전화하면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여자 혼자서 걸어도 되는 제주의 올레길은 안전한 편이다. 지난 주말 이틀에 걸쳐 제.. 2014. 3. 25.
경찰서 소나무 이야기 서귀포경찰서 현관에는 멋있는 소나무가 두 그루 있는데, 돌틈에 보기 좋게 수형이 잡혀 직원들이 사랑을 받는 나무들이다. 이 두 그루의 소나무가 여기에 버티고 서 있기까지는 소나무의 유래에 대한 다툼과 함께 알게 모르게 여러가지 사연들이 있다. 먼저 현관 왼쪽에 있는 소나무이다.. 2014. 3. 17.
달라지는 경찰 행사 지난 주 서귀포경찰서에서는 눈높이 공감 치안 주민보고회가 있었다. 서귀포경찰이 지난 해 한 일과 올 해의 할 일을 지역 주민들에게 보고하는 행사였는데, 예전 우리 시대 경찰 행사에 비하여 많은 변화가 있음을 감지할 수 있었다. 어떤 기관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새해가 되면 신년계획.. 2014.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