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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성당122

작가의 산책길 현대는 '문화의 시대'이다. 문화는 우리 인간을 성숙하게 만들고 이 사회를 풍요롭게 해준다. 그리고 한 도시의 발전에 기여하기도 한다. 서귀포시 도심에 전국 최초로 미술가의 이름을 딴 '이중섭 거리'를 만들었다. 천재화가 이중섭이 6.25 피난시절에 머물렀던 초가집을 중심으로 '이중.. 2017. 5. 30.
폐광의 기적, 광명동굴 한 사람의 아이디어가 도시 전체를 먹여 살릴 수 있다. 폐쇄된 광산의 갱도를 이용한 동굴관광을 개발하여 기적을 이룬 사례를 보면서 다시한 번 이 말을 생각해 본다. 2010년도 경기도 광명시는 전체 관광객이 3천명에 불과 했다. 그런데 2012부터 개방하기 시작한 광명동굴은 2016년도 유로 .. 2017. 3. 29.
허찬란 신부의 사순특강 "찬미받으소서" 최근 가톨릭교회의 화두는 환경 생태라고 할 수 있다. 2015년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가 환경회칙 '찬미받으소서'를 발표한 후 교회는 인간의 삶에 필요한 환경 문제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이와 관련 제주교구장 강우일 주교는 2017년 사목지침을 '생태적 회개의 삶을 사는 .. 2017. 3. 16.
타케신부기념사업, 주간조선 특집 보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중앙일간지 조선일보! 그 조선일보에서 발행하는 "주간조선'에서는 올해 설 연휴 특집으로 제주의 자연가치를 빛낸 사제이며 식물학자인 '타케신부'에 대하여 심층 취재 보도하였다. 타케신부기념사업을 추진한지 1년만에 중앙언론사의 관심있는 보도로 기념사업에.. 2017. 1. 24.